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

마지막 날에 호텔에서 체크 아웃하고 왕궁과 카오산로드로 가기위해 집을 나섰다. 택시로 선상버스를 타는 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는데 이 기사가 내려준 곳은 투어 보트가 출발하는 곳이었다. 다른 서양인 노부부도 비슷한 경우인 것 같았다. 우리 가족은 다시 물어물어 선상버스 출발하는 Taksin Pier로 갔다.

요금은 17바트 인가. 무척 저렴하고 꽉 막히는 시내를 피해 가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