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생활/캐나다 유학생활

조지안 베이, 어웬다 주립공원

Tjflsp 2005. 11. 19. 12:56

그동안 벼르던 조지안 베이를 갔다. 주변에 스키장들이 보이고 아쉬웠지만 우리 가족은 그냥 관광 겸 드라이브에 만족해야 했다.

 

 

 

 

드넓은 호수가 겨울에는 꽁꽁얼어 차가 다녀도 될 만큼 튼튼하다. 겨울이면 주변은 스노우 모빌을 타는 사람들로 붐빈다. 하지만 이것도 각종 보험, 라이센스가 있어야 가능했다. 그래서 그냥 침만 꿀꺽.

 

 

 

 

 

 

위의 사진은 조지안 베이의 하니 하버. 그야말로 항구가 얼어서 스노우모빌 트레킹이 출발하는 곳이 되었다. 위의 사진은 하니 하버의 오피스와 도서관.(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