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잠깐 짬을 내어 둘러본 서울 풍물시장. 예전 동대문운동장에 있던 시장이 옮겨 온 것이다. 물건도 맘에 드는 것이 없고 상인들의 태도도 친절과는 거리가 한참먼 것 같다. 외국의 벼룩시장들에서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별로 살 것이 없어 실망한 아들.
일요일 오후 잠깐 짬을 내어 둘러본 서울 풍물시장. 예전 동대문운동장에 있던 시장이 옮겨 온 것이다. 물건도 맘에 드는 것이 없고 상인들의 태도도 친절과는 거리가 한참먼 것 같다. 외국의 벼룩시장들에서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별로 살 것이 없어 실망한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