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하여 일찍 일어나지 못 했다. 따라서 여행일정도 조금은 늦어졌다. 제일 먼저 숙소에서 근처 맛있는 집을 알아낸 뒤 아침식사를 했다. 오오쿠보역 앞의 식당이었다.
식사후 오오쿠보역에서 JR데이패스를 끊었다. 어제 공항에서 산 Suica Nex티켓에 문제가 있어 아이들 요금이 1000엔 이상씩 빠져나갔다. 어린이는 사용법이 다른데 개찰구에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것이 화근이었다. 환불 받을 수도 없고 열좀 받았지만 할 수 없었다.
JR 야마노떼센 오오쿠보역. 여행기간 내내 우리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이었다.
아침에 도착한 하라주쿠. 벌써 인파로 가득했다.
다이소 매장이 새로 들어와 있다.
메인로드 옆길로 살짝 빠지면 브라암스길이라는 예쁜 카페와 앤티크샵이 있는 작은 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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