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여행으로 제주여행을 갔다. 저가항공을 이용한 첫 여행이기도 했다. 갈 때 진에어로, 올 때 제주항공을 이용했다.
김포공항 진에어 데스크
운항시간표와 게이트 알리판이 허접하다. 요즈 그 흔한 LED 전광판으로 얼른 바꾸시는 것이...
비행기 내부. 저가항공사는 보잉737을 단일기종으로 사용한다. 좌석버스 수준의 내부 인테리어.
제주국제공항. 한창공사중이라 어수선하다.
렌터카 인수후 숙소에 잠시 들렀다 찾아간 서귀포 쌍둥이 횟집. 거의 두 시간을 기다렸다가 겨우 먹을 수 있었다. 너무 바삐 먹어서 사진도 못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