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내디언 로키 여행기
캐나다에 도착후 이사도 하고 어느 정도 파악을 한 후 떠나는 첫번째 장거리 여행이었습니다. 로키로 가기고 하구 저가항공사인 제츠고의 항공편을 예약했지요. 아래는 간단한 여행 일정과 지출내역입니다.
8월20일
새벽 5시40분 집에서 나와 지하철과 192번 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함.
제츠고 309편(토론토 8시55분 출발)으로 캘거리 도착,
마중나온 캐나드림(Canadream) 버스 편으로 캐나드림
도착
차 인수, 주변 허스키 주유소에서 주유(디젤 38불) 및 생수
구입(2.22불).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통해 캔모어 도착, 레스트웰 캠프 도착(E+W). 캠핑비
33.50불
차 분리후
주변 IGA(가든
마켓)에서 쇼핑
53.49불
8월21일
트랜스
캐나다 HW
통해 밴프 도착. Cave
& Basin, 보우 강,
캐스캐이드 정원, 밴프 스프링스 호텔.
밴프 시내 슈퍼 쇼핑(28.75불 지출). 국립공원 패스
구입(89불)
트랜스
캐나다 HW
통해 레이크 루이즈
도착. 레이크 루이즈 캠핑장 차 분리
후
레이크 루이즈, 레이크 모레인 , 샘슨 몰에서 쇼핑, 건너편 주유소에서
주유(30불).
레이크 루이즈 캠핑장 26불 총 498km 주파.
8월22일
93번 도로(아이스필드 파크웨이) 통해 제스퍼로 북상.
Sunwapta
Falls 주차장에서
접촉사고.
Watipi
캠프장 예약(26불)후
제스퍼에서 차 수리(수리비 85.60불, 부품비 24.60불).
캠프장에서 차 분리후 캠핑장 주변에서 엘크(암, 수컷) 목격
제스퍼 시내
IGA
쇼핑(10.85불).
8월23일
일정 변경(당초 에드먼트 경유 캘거리에서 밴프 경유로
변경)
오전 제스퍼 트램웨이(20+20+10). 휘슬러산 : 산 중턱까지 트레일, 먹구름
몰려오고 기온 떨어져 일찍 하산, 매우 긴 기차 행렬봄.
아이스 필드 파크웨이 - 콜롬비아 대평원
밴프 도착-터널 마운틴 캠프장 차분리후(캠핑비 30불씩 2박
예약)
밴프 시내 관광 (어퍼 핫 스프링스
온천)
주유(40.02불) 및 세이프 웨이 쇼핑(23.31불)
캠프장 1박현금이 모자랄 것 같아 체크 카드 사용함.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체크 카드는 일정횟수가 넘으면 이후로 1회당 사용료가 붙지 시작함.
8월24일
캐스캐이드 정원내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관람.
점심은 캠프장에 돌아와서
미네완카 호수, 투
버밀리온1,2,3
호수
밴프 스프링스 호텔,
폭포
주유(30불) 및 세이프웨이
캠프장 2박
8월25일
밴프 출발(8시30분), 캘거리
도착(10시20분)
차 반납, 사고 처리후 트래블롯지 도착(캐나드림
셔틀)
웬디스에서
점심, C트레인(데이 페스
어른 5.6, 소아 3.6)으로
캘거리 과학관(32불), TD 스퀘어 식물원, 캘거리 타워, 선리지몰(The Bay & Zellers),
중국식당에서 저녁,
19번 버스 편으로 호텔 도착
8월26일
호텔 셔틀 편으로 공항도착, 수속, 40분
늦어짐.
199편으로 토론토 도착, 192번 버스 & 지하철 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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