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일 자유여행
우리 가족은 오사카 자유여행에 도전하기로 했다. 한동안 해외여행을 자제(?) 한 탓에 몸이 근질거리던 차에 오사카 2박3일에 도전하기로 했다. 오사카는 간사이 지방의 중심도시로 도쿄와는 사뭇다른 기질의 사람들이 산다고 한다. 한국도 비슷하나? 정형화된 도쿄의 모습보다는 보다 서민적인 모습들이 많았다.
이용한 여행사는 하늘땅여행사이구 친절하게 사후 확인전화도 넣어줬다. 조그만 일이지만 감사.
비행기는 ANA의 A320이었다. 갈때는 오후 1시30분발 NH172편, 올때는 오후 3시발 NH17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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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우리가 탈 ANA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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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노선이라 기내식은 없었고 간단한 스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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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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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과 연결괴는 전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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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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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의 현란한 간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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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 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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