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매했던 라이언 킹 뮤지컬을 보러 갔다. 예약할 때는 좋은 자리를 좋은 가격에 파는 것처럼 말했지만 실상은 별로, 자리가 배우들의 표정을 읽을 만큼 가깝지는 않았다. 하지만 라이언 킹의 감동으로 그냥 용서하련다. 뮤지컬이 시작되면 촬영을 할 수 없어서 시작전 극장사진을 주로 올린다.
잠시 쉬는 시간에 맥주와 음료를 사러 나온 사람들로 붐빈다.
뮤지컬이 끝난후 무대로 인사나온 출연진들.
뮤지컬이 끝난 후 나온 거리. 11시를 넘어 귀가하려는 사람들로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