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가서 차를 구입한 것은 도착해서 바로 다음 다음날인가로 기억된다. 토론토 외곽의 한인 중고차 업체에 가서 본 차는 링컨 컨티넨탈 1995년식. 흰색의 고급스러워 보이는 외관에 배기량 4600cc에서 나오는 파워도 압권이었다. 문제는 구입비. 결국 6900불에 세금 1500불해서 8400불에 구입하기로 했다. 2만여 킬로미터, 1년간 그 사고없이, 고장없이 나와 우리가족의 발이 되어 주었던 차였다.
아래 사진은 차 넘기던 날. 아파트 앞에서(한국 교민 아저씨에게 4500불주고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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