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 (Ahn's Blog)

이번에 새로 교체한 우리가족 준마. 토요타 캠리 XLE 2.5 이전에 타고 다니던 오피러스보다 연비가 아주 우수하다. 우리가 타고 갔던 코비호 이즈하라 여객터미널에 있는 옛날 등대. 150년 되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기능하지 않는다. 티아라몰이 있는 대마도 교통센터. 티아라 쇼핑몰에 ..

블로그를 만들고 방문한 사람이 10만명을 넘었다.!! 관심 가져준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볕 좋은 가을. 서울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산을 찾아간다면 서울 성곽길을 이용한 인왕산 등산을 추천하고 싶다. 곳곳에 조선시대와 구한말의 문화재가 있는 이 길이야 말로 서울의 정취를 느끼기에 안성마춤길이다. 길의 시작은 덕수궁 대한문에서 부터이다. 대한문 앞에서 벌어지..

지난주 주말산행은 아차사에서 용마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택했다.약 3시간정도 소요되었다. 아차산 4보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걷기에도 좋고 경치도 멋졌다.

이번엔 홈그라운드라 할 수 있는 아차산이다. 광진구 중랑구 구리시에 걸쳐있는 아차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아 오르기 쉽고 한강 조망과 대성암 아차산보루 등 곳곳에 고구려 문화이 산재해 있다. 잘 정비된 등산로 초입 대성암가는 길에 보는 한강조망. 고구려 유적 아차산에서 출토된 ..

주말에 산행대회가 있어 북한산엘 갔다. 코스는 '우이동-대동문-진단래능선-우이동'이었다. 산행대회의 반환점인 대동문. 하산길인 진달래 능선 멀리 인수봉이 보인다. 하산길은 진달래 능선을 따라가므로 비교적 쉬웠다. 멀리 보이는 서울 시내.

모처럼 맞이한 노는 토요일을 이용해 지리산 둘레길을 가려고 온갖 궁리를 하던 중 이게 웬일. 폭우로 인해 둘레길 통제란다. 기약없는 통제.. 하는 수 없이 서울이나 근교를 알아보던 중 강동 그린웨이라고 비교적 쉬운 등산로가 있다하여 길을 나섰다. 길을 잘못 들어 들어간 아리수 정..

오랜만에 홍대앞에 갈 기회가 있어서 갔다가 들른 맛집이다. 입구의 작은 간판. (면 밥 술?) 간단한 요기 식사 저녁의 유흥까지 즐길 수 있는 3종세트? 내부 인테리어는 간결하면서 깔끔한 모던스타일이다. 살짝 찍어본 메뉴판. 음식이름 작명이 재이있다! 우리가 주문한 해물짬뽕라면. 신..

이차대전 중 캐나다가 개발하여 사용한 전차이다. 적지 않은 양이 생산되었으나 실전에는 사용되지 못하고 영국본토에서 주로 훈련용으로 사용되었다. 프라판과 복제한 부품으로 만든 포탑. 주포는 2파운드로 공격력이 빈약하다. 차체 하부는 아카데미 셔먼의 것을, 상부는 프라판과 아..

점심시간 직전이라도 벌써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곳에서 젤 잘 나간다는 순두부찌게와 비빔밥을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