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내내 우울함 속에 지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동기 도현희의 갑작스런 죽음 그리고 월말이면 어김없이 밀려드는 결제의 압박.
뭐 하나 위안거리로 삼기를 찾아도 쉽게 보이지 않는다. 삶과 죽음이 다 같은 한 조각이라 노 전 대통령은 말했지만 내게는 아직 이뤄놓은 것도 부족하고 답답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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